
예산 전략4분 읽기
월 30만원, 어디에 먼저 써야 할까요?
마케팅 예산이 월 30만~50만원이라면, '뭘 할까'보다 '뭘 먼저 할까'가 중요해요. 순서가 틀리면 같은 돈으로 반의 효과도 못 봐요. 오프라인 매장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정리했어요.
0단계 (무료): 그릇부터 채우세요
마케팅으로 사람을 데려와도 플레이스의 사진과 영업 정보가 부족하면 방문을 결정하기 어려워요. 매장 사진, 전체 메뉴, 영업시간, 예약·문의 방법과 대표 키워드가 담긴 소개글부터 정확히 정비하세요.
1단계: 검색했을 때 나오게 (플레이스·바이럴)
소상공인 마케팅의 시작은 '우리 동네에서 검색하면 우리가 나오는 것'이에요. 첫 예산은 플레이스 정보 정비와 지역 세부 키워드 콘텐츠처럼 검색 후 방문 판단을 돕는 기반에 우선 배분하세요.
2단계: 검색량 자체를 만들기 (인플루언서·SNS)
1단계가 자리 잡으면, 이제 우리를 모르는 사람에게 알릴 차례예요. 지역 인플루언서 협찬이나 인스타 릴스가 여기에 해당해요. 순서를 바꿔서 인플루언서부터 하면, 관심이 생겨 검색한 사람이 부실한 플레이스를 보고 이탈해요 — 그래서 2단계예요.
3단계: 전환을 사는 광고 (퍼포먼스)
네이버 검색광고나 메타 광고는 '쓴 만큼 노출'이라 예측 가능하지만, 소액에서는 클릭 단가 때문에 효율이 잘 안 나와요. 플레이스 정보와 콘텐츠 기반을 갖춘 후 예산 규모에 맞춰 검토하는 편이 좋아요.
지금 어느 단계인지 헷갈린다면 — 마장에 요청을 올릴 때 현재 상황을 적어주세요. 장인들이 제안서에서 각자의 진단을 보내줄 거예요. 그 진단을 비교하는 것만으로도 방향이 잡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