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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포먼스 광고, ROAS 하나만 알면 반은 갑니다
퍼포먼스 광고 제안서에는 CPC, CTR, CVR, ROAS 같은 약자가 쏟아져요. 다 몰라도 돼요. 사장님은 딱 하나, ROAS만 확실히 잡으면 돼요.
ROAS = 광고비 1원이 벌어온 매출
ROAS(로아스)는 '광고 매출 ÷ 광고비 × 100'이에요. 광고비 100만원 쓰고 매출 400만원이 나오면 ROAS 400%. 이 숫자가 손익분기 ROAS(마진율에 따라 다름)보다 높으면 광고를 더 늘려도 되고, 낮으면 멈춰야 해요.
예를 들어 마진율이 30%라면 ROAS가 333%는 넘어야 광고비를 회수해요(100 ÷ 30 × 100). 내 손익분기 ROAS를 모르고 광고를 돌리는 건 계기판 없이 운전하는 거예요.
"ROAS 1000% 보장"은 왜 위험한가
ROAS는 상품·마진·시즌·경쟁 상황에 따라 달라져서 누구도 보장할 수 없어요. 높은 ROAS를 보장하는 제안은 대부분 ① 브랜드 검색어(어차피 살 사람)에만 광고를 태워 숫자를 부풀리거나 ② 초반에만 좋고 확장하면 무너지는 구조예요.
좋은 대행사는 '첫 달은 테스트로 데이터를 모으고, 목표 ROAS를 함께 정한 뒤 조절한다'고 말해요.
제안서에서 확인할 3가지
① 광고비와 대행 수수료가 분리되어 있는지 (광고비에 수수료를 섞는 곳은 피하세요) ② 계정 소유권이 사장님에게 있는지 (계약 끝나도 데이터는 내 것이어야 해요) ③ 주간·월간 리포트에 어떤 숫자를 보여줄 건지.
이 셋이 명확한 제안서라면 믿고 시작해볼 만해요.